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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3542명 접수, 경쟁률 3.3:1

서류전형 심사 후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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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6:53]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3542명 접수, 경쟁률 3.3:1

서류전형 심사 후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 발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5/17 [16:53]


[FPN 김혜경 기자] =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54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경쟁률은 3.3:1로 집계됐다.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홍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원서접수 결과를 지난 11일 공고했다.

 

전국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경기도는 222명 모집에 495명(▲경력채용-전기 42, 가스ㆍ소방 105 ▲청년인력-보조 212, 행정 136)이 시험에 접수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경력채용 전기 5.3:1, 가스ㆍ소방 4.6:1, 청년인력 보조 1.2:1, 행정 9.7:1이다.

 

시ㆍ도별 경쟁률은 29명을 선발하는 대전시와 22명을 선발하는 창원시가 5.6: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시와 대구시, 세종시가 4.4:1, 경기 북부와 경상남도가 4.3:1로 뒤를 이었다.

 

이번 시험은 서류전형으로만 진행되며 17~18일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된다. 근무 희망 소방서 선택 기간 등 자세한 일정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www.nfa.go.kr/nf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소방청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 ▲경력직 102명(전기 29, 가스ㆍ소방 73)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조사인력(보조) 892명 ▲행정 67명 등 총 106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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