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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돈사서 불… 56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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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01:19]

전북 부안 돈사서 불… 5600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5/21 [01:19]

[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6시 43분쯤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육장 내부와 돼지 약 3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할로겐 전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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