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6시 43분쯤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육장 내부와 돼지 약 3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할로겐 전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