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후 7시 53분쯤 경기 포천시 자작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건물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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