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율현동 자동차매매단지의 A동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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