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전 1시 59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빌라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와 비트코인 채굴기 5대, 컴퓨터, 사무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위층 거주자 7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북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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