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3일 오후 7시 4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섬유공장 3개동과 인근 가죽공장 1개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근로자 6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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