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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여름철 안전사고 대응체제 돌입

물놀이ㆍ폭염 사고 초점, 피해 최소화 추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05/30 [21:52]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은 6월 1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사고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크고 작은 태풍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산사태, 하천범람, 저지대 주택ㆍ도로침수 같은 자연재난과 물놀이 사고ㆍ불볕더위에 따른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소방청은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우선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6035대와 구명튜브 등 수난구조장비 39종 3만7907점을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다. 또 침수 우려지역(2648개소)은 하루 4차례 기동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특보 발표 시 피해 집중 예상지역에 소방력을 전진ㆍ이동 배치하고 119 신고의 폭주를 대비하기 위한 상황실 비상접수대도 보강ㆍ운영한다. 물놀이 사고가 빈번한 293개 장소에는 183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119폭염구급대를 꾸리고 얼음 조끼와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세트 등 폭염대응 구급 물품을 구급차에 비치할 계획이다.

 

조종묵 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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