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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장 정영진 강원대학교 교수 등 심사위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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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6/02 [09:08]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장 정영진 강원대학교 교수 등 심사위원 19명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6/02 [09:08]

▲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배석원 기자


[FPN 배석원 기자]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31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김창영)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종묵 청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사위원단은 정영진 강원대학교 교수(한국화재소방학회장)를 위원장으로 안전경영, 소방안전, 건축ㆍ방화안전, 에너지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조종묵 청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ㆍ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활동하는 기간은 더운 계절인만큼 모쪼록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영진 심사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공명심을 갖고 심사해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는 오는 9월 말까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이어 11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는 수상기업(자)에 대통령 4점, 국무총리 4점, 장관 15점, 청장 18점, 기타 주관사 6점의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소방공무원 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 1계급 특별승진 혜택도 주어진다.

 

개회식 선언으로 진행된 이날 위촉 행사는 ▲참석자 소개(소방청장,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등) ▲동영상 시청(대한민국 안전대상 홍보영상) ▲위촉장 수여(위원장 1명, 위원 18명) ▲인사말(소방청장, 심사위원장) ▲오찬 ▲심사팀별 구성ㆍ일정논의(현장심사 방침, 심사기준 등 세부내용 설명) 순으로 마무리 됐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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