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8시 31분쯤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성모(여, 61)씨가 주택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쳐 치료를 받았다. 또 주택 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은 주택 1층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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