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전 3시 55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있던 거주자 3명이 고립돼 구조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공기공급장치 주변에 쌓아둔 목재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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