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연평균 696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7월 중부터 8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전 구급대에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다양한 폭염 대비 장비 비치를 완료했다. 더불어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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