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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탄면 에어컨 실외기서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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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7:38]

평택 서탄면 에어컨 실외기서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7/13 [17:38]

 

[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평택시 서탄면의 한 건물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5분여 만에 꺼졌으나 건물 벽면과 에어컨 실외기가 타고 창문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관계자는 “평소 에어컨 실외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는 관계자의 말과 기기나 전선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는 점, 주변에 종이박스와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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