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전 10시 38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옆집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7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평택소방서는 “외출 후 문을 열어보니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 차있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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