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2시 46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에 있는 쇼핑몰 4층 테라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테라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2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동소방서는 누군가 피다 버린 담배꽁초가 주변 쓰레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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