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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생명의 길을 열어주세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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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19 [13:20]

서초소방서, ‘생명의 길을 열어주세요’ 캠페인

119뉴스팀 | 입력 : 2018/07/19 [13:20]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18일 서초구 양재동 일대 골목길에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서초구청 주차 단속 요원들과 함께 골목길을 지나가며 시민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소방서에 따르면 서울시 내 주택가 생활도로는 주차장소 부족으로 인해 불법 주ㆍ정차가 만연해있어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에 소방서는 불법 주ㆍ정차는 차종에 따라 4만원에서 5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내달 10일부터는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할 시 최대 1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1분 1초가 중요한 만큼 소방차가 골든타임을 지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통로를 확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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