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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간이 인명구조함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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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20:05]

나주소방서, 간이 인명구조함 일제 점검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7/20 [20:05]

 

▲ 박진호 구조반장이 점검하는 장면     © 이재진 객원기자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20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할지역 간이 인명구조함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영산강 하류에 설치 된 25개소 28개 간이 인명구조함에 대하여 폭염 특보가 연일 발령됨에 따라 물놀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간이 인명구조함을 점검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간이 인명구조함 일제 점검 ▲수난구조용 장비 사용가능 점검 ▲수난구조장비 훼손여부 ▲도난 방지 안내문구 설치 등이 이뤄졌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비밀번호 119를 누르면 간이 인명구조함에 비치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대응구조과 박진호 구조반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인명구조장비를 개인적 용도로 들고 가거나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성숙한 안전 의식으로 분실ㆍ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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