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획-소방사랑 기업⑥]여수관광레저 “국민 안전 지켜주는 소방관, 휴식만이라도 돕고 싶어요”

하제욱 여수호텔더시티, 시티파크 골프 앤 리조트 CEO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8/07/25 [11:55]

▲ 하제욱 여수호텔더시티, 시티파크 골프 앤 리조트 CEO    


[FPN 유은영 기자] = “모든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좀 더 나은 휴식을 지원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수관광레저(여수 호텔더시티, 시티파크 골프 앤 리조트)의 하제욱 CEO는 말했다. 2010년 1월 문을 연 여수 호텔더시티, 시티파크 골프 앤 리조트는 55개의 객실이 있는 특급호텔과 18홀 규모의 정규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저희 리조트는 여수 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현실적인 가격으로 지역민의 변화된 레저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일상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6일 여수관광레저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현직 소방관을 포함한 상이ㆍ퇴직 소방관 등 6만여 명의 소방인들은 시티파크 골프장과 호텔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수로 여행을 오시는 소방대원분들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해 주고자 객실을 최저가로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또 더욱 나은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그린피 할인도 적용하고 있죠. 찾아주시는 소방관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분명 국민 안전과도 이어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동료에게 짐이 될까 하는 걱정에 제때 휴가조차 가지 못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새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소방인력 확충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하제욱 대표는 그런 소방공무원들에게 가끔 주어지는 휴식 기간만이라도 제대로 쉬고 즐길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짧은 휴식 기간만이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소방관이라는 직무로 다시 돌아갔을 땐 국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하 대표의 믿음이다.


사실 그가 소방관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언론에서 보도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접하면서부터다. “소방대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은 갖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화재 진압 후 검게 그을린 얼굴로 컵라면을 먹는 소방관의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도 없는데 식사마저도 빨리 먹을 수 있는 라면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파왔죠”


그 직후 여수관광레저는 소방대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MOU를 체결했다. 소방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서였다.


여수관광레저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시 골프 산업ㆍ발전을 위해 여수시 골프협회와 MOU를 체결해 지역 유소년 등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15일에는 여수시 골프 유소년 육성 사업 중 하나로 최근 일본 JLPGA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안선주, 김우찬 프로를 초빙해 유소년들에게 1:1 필드레슨 재능 기부를 하기도 했다.


또 학교 내 메신저 사업을 하는 쿨스쿨의 교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여수 지역 주민이 좀 더 나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하제욱 대표는 “올여름은 유난히 덥습니다. 항상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이 있기에 국민의 안전이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마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기에 호텔 더 시티를 찾아주신다면 불편 없는 최고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대원분들과 더불어 안전에 더욱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광고
광고
심층 인터뷰
[심층 인터뷰] 소방청 개청 2주년, 정문호 제2대 소방청장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