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배석원 기자] = 경기도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가 최고의 구조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2기 인명구조사 1급 양성과정’이 폭염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소방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과정에는 도내 소방서 구조대원 등 31명이 참가해 구조ㆍ수난구조ㆍ급류구조 등 인명 구조에 필요한 훈련을 받고 있다.
6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구조대원들은 오는 9월 20일 인명구조사 1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마재윤 학교장은 “구조대원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 가장 앞에서 싸우는 사람이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구조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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