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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복제 10종 새 규격 공개

내달 20일 제조업체 관계자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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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22:26]

소방청, 소방복제 10종 새 규격 공개

내달 20일 제조업체 관계자 회의 열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7/31 [22:26]

[FPN 김혜경 기자] = 새롭게 변경되는 소방공무원의 복제 규격이 공개됐다.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31일 정복과 근무복 등 10종의 소방복제 신규 규격을 사전공개하고 내달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그간 관심이 모아졌던 기동복과 기동셔츠의 규격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소방청은 기동복과 기동셔츠의 경우 원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아 공개가 미뤄졌고 원단 선정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소방복제 10종의 세부규격은 소방청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이와 관련해 의견이 있을 경우 내달 14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firegirl@korea.kr)으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방청 소방정책과(044-205-7423)에 문의하면 된다.

 

소방정책과 담당자는 “내달 20일에는 제조업체 관계자 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회의에 참석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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