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천소방서, 올해 수난사고는 없다! 수난사고 예방활동 강화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01 [11:20]

진천소방서, 올해 수난사고는 없다! 수난사고 예방활동 강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8/01 [11:20]

▲ 박용현 진천소방서장은 30일 농다리를 방문해 인명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지난달 31일 진천 내 수난사고 예상 지역인 농다리 외 4개소(지전교, 소두머니, 상송보, 지곡보)를 대상으로 수난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각종 안전 관리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충북에서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박용현 서장은 지난달 30일 농다리를 현장 방문, 유동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폭염 속 근무 중인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기존 예방순찰 지역(농다리, 지전교, 소두머니)에 2개소(백곡면 상송보, 지곡보)를 추가하고 피서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간부급 소방공무원을 포함해 유동순찰 인원을 추가로 운용할 예정이다.

 

박용현 서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휴가철이 맞물리며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며 “국민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수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진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