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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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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08 [16:16]

서초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8/08/08 [16:16]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8일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잠원지구 한강수영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이나 바다, 수영장으로 사람이 몰리게 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안전교육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구명정을 던지는 방법, 호흡과 의식이 없어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하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에서 먼 쪽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순으로 물을 적시고 들어가야 한다.

 

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신해 무리하게 오래 수영하면 안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서 물놀이를 해줘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한정희 서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사고의 위험도 더 커지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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