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희원, 아동 화상 치료비 후원금 전달식

‘희원’ 펜던트 목걸이와 책갈피 판매 수익금 400만원 전달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8/10 [12:49]

▲ 희원 팀원과 베스티안재단 김혜욱 본부장(오른쪽)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베스티안재단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은 지난 7일 대학생 연합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의 희원 팀과 재단 회의실에서 아동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희원 팀은 화상 환아를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측에 전달했다. 이 금액은 지난달 희원 팀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 ‘아이의 미소를 되찾아주세요’ 펀딩을 진행하면서 리워드 제품으로 펜던트 목걸이와 책갈피를 판매해 모은 수익금이다.

 

대학생 연합동이리 대외활동 플러스의 희원은 바랄 희, 원할 원의 한자 조합으로 ‘바라고 원한다’ 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희원 팀은 힘든 여건 속 저소득층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해 그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당시 팀장 신동우 학생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던 중 베스티안재단으로부터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은 한 환아의 사연을 접한 뒤 돕기로 마음먹게 됐다”고 크라우드 펀딩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희원 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재단과 함께 소방공무원과 화상 환자를 돕는 2018 S.A.V.E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 캠페인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홍보 활동과 리워드 제품 중 일부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베스티안 측 관계자는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김혜욱 본부장은 “대학생들이 화상 환자 아픔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갖고 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텀블벅 펀딩에 이어 S.A.V.E 캠페인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은 조만간 화상 환아 미소(3, 가명) 가정에 후원금 400만원 전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층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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