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나주소방서, 배수로 화재 발생

반남면 간이창고 화재 140여 만원 피해

광고
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10:20]

나주소방서, 배수로 화재 발생

반남면 간이창고 화재 140여 만원 피해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8/16 [10:20]

▲ 다도면 풍산리 배수로 화재 장면     © 이재진 객원기자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5일 오후 545분께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 한 양돈축사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으나 자체 진화됐다고 밝혔다.

 

양돈축사 내부의 폐수정화용 약품을 배합하는 간이 창고에서 미상의 발화 열원에 의해 발화돼 창고 일부가 소실되고 자체 진화된 화재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창고 10와 유기농 사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도면 옥실길 우수관 화재 진압 장면   © 이재진 객원기자

 

같은날 오후 113분께는 다도면 옥실길 풍산리에서 미상의 마을 주민이 임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당일 풍향에 의해 불씨가 배수로 우수관(PVC주름관)에 착화 발화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진압해 산불로 번지지는 않했다.

 

이 불로 배수로 우수관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백견이불여일행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