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장 안전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18/08/16 [13:10]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 장소인 창원실내체육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에 소방서는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회식장 내ㆍ외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 피난ㆍ방화시설 정상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수들이 대회에 집중하고 관람객 등 창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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