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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또 차량화재!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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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17 [16:00]

증평소방서, 또 차량화재! 소화기 비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8/08/17 [16:00]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는 화재발생 건 수 중 차량화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최근 차량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는 LPG·휘발유ㆍ경유 등 가연성과 휘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므로 많은 전기배선이 얽혀 있어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승차 정원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에만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가장 대중적인 5인승 승용차는 소화기 의무비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17일 오전 10시 48분 증평읍 장동리 육교 앞에서 운행 중이던 레미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가 진화에 나서 불은 12분만에 완전 진화됐지만 46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종욱 서장은 “최근들어 차량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소화한다면 소방차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며 차량 내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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