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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펜스 래핑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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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17 [16:30]

용산소방서, 펜스 래핑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8/08/17 [16: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6일 ‘용산 리더스스타코리아’ 건축공사장에서 펜스 래핑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당부하는 이색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 화재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ㆍ다세대주택 등 가정에 설치하는 기초소방시설을 말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좀 더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건축공사장에 설치된 빈 펜스(가림막)를 활용, 멀리서도 볼 수 있는 거대 포스터를 래핑해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했다. 펜스 래핑은 건축공사장의 펜스 공간 활용성과 비바람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홍보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문성 예방팀장은 “소화기와 주택 화재 감지기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홍보로 좀 더 많은 시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길 바라고 공익을 위한 일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공사장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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