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20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일대 노유자 시설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유자 시설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을 말하는 것으로 어린아이나 노인은 상대적으로 화재나 기타 재해로부터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기적으로 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피난로 확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정희 서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소방서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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