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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주택용 소화기로 지하실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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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24 [15:15]

도봉소방서, 주택용 소화기로 지하실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8/08/24 [15:15]

▲ 건물 관계자가 주택용 소화기를 이용해 지하실 펌프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21일 오후 8시 53분께 도봉구 창동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났으나 관계자의 주택용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대처로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하면 이날 화재는 빌딩지하 펌프실의 소방용 엔진 주펌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다행히 관계자가 근처에 비치돼 있던 주택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화재에서 주택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 시도로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매우 중요하며 평소 사용법을 숙지하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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