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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폭우 피해에 따른 배수지원ㆍ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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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8/29 [16:00]

용산소방서, 폭우 피해에 따른 배수지원ㆍ안전조치

119뉴스팀 | 입력 : 2018/08/29 [16: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 서울지역 호우경보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어 용산구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부터 도원동, 동자동, 청파동, 보광동, 한남동 등 주택과 상가에서 다수의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장비 9대 인원 30명이 투입해 9건의 대민지원을 벌였다. 

 

특히 은평구 응암동 침수피해는 지하 주차장과 가정집에 무릎까지 물이 차는 등 피해가 커 4개대가 동원, 배수작업을 시행했다. 한남동에서는 폭우로 인해 간판 연결고리가 약해지며 떨어져 추락 위험 신고가 접수돼 이태원119안전센터가 출동, 사다리와 로프 등을 활용해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침수피해로 인한 지역에 계속해서 배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강상태이나 29일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피해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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