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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부직포ㆍ보온덮개 공장 불… 3억2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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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07 [01:03]

안성 부직포ㆍ보온덮개 공장 불… 3억2000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9/07 [01:03]

 

[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후 5시 39분께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한 부직포ㆍ보온덮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동 중 2개동이 모두 타고 기계류, 농업용 보온재 4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2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근로자 6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189명과 장비 4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안성소방서는 “A동 인근에서 작업자들이 웅성거리고 있어 확인해보니 A동 내부 후면에서 불과 연기가 보였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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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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