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베스티안재단 김혜욱 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광고
최인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14:50]

베스티안재단 김혜욱 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인영 기자 | 입력 : 2018/09/11 [14:50]

▲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대표 수상한 김혜욱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베스티안재단 제공

 

[FPN 최인영 기자] =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김혜욱 본부장이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베스티안재단은 지난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ㆍ제29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화상과 관련된 사회복지 증진을 통해 국가ㆍ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혜욱 본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500여 명의 화상환자에게 치료비ㆍ생계비를 지원하고 현재까지 110여 개소의 보육원, 아동센터, 어린이집 미취학아동,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약 1만5천명에게 화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아동화상예방ㆍ인식개선교육 컨텐츠 제작과 온라인 화상예방교육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화상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혜욱 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영유아를 비롯해 전국민의 화상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베스티안재단과 오랜 시간 오직 화상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베스티안병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상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열심히 앞장서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10월 4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에 300병상 규모의 중화상센터와 연구시설ㆍ헬기이착륙장을 갖춤으로 전국의 중화상 긴급 환자를 이송ㆍ치료할 수 있는 베스티안오송메디클러스터를 개원할 예정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