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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손가락 끼임 사고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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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9/11 [16:30]

용산소방서, 손가락 끼임 사고 안전구조

119뉴스팀 | 입력 : 2018/09/11 [16: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11일 오후 1시 18분 용산구 이촌동 한 식당에서 제면기에 손가락이 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서빙고119안전센터에 의하면 요구조자(여, 50대)는 제면기 사용 중 손가락이 꼈다. 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다.

 

서빙고 생활안전대는 신속하게 일자드라이버를 지렛대 원리로 활용해 기계 틈을 벌려 롤러 부분을 해체한 뒤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이후 함께 출동한 서빙고 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손가락 끼임 사고 발생 시 겉으로만 보고 쉽게 꺼낼 수 있다는 생각에 억지로 빼내려 하면 더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히 기계를 정지하고 119로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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