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도봉소방서, 요양시설 관계자 토론회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9/11 [16:30]

도봉소방서, 요양시설 관계자 토론회

119뉴스팀 | 입력 : 2018/09/11 [16:3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1일 오후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요양시설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피난약자시설 관계자와 소통ㆍ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효율적 피난대책 등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구청, 보건소, 요양병원ㆍ요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취약 요소에 대한 예방·제거ㆍ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마련 ▲상호 간 정보교환ㆍ안전환경 조성 등 협력적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 최성희 서장이 요양원 관계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성희 서장은 “서울시 전체 노인요양복지시설 510개소 중 도봉구에 58개소가 위치해 있어 가장 많고 도봉구 노령화 지수가 서울시 자치구별 5위로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만큼 요양시설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도봉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