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2018년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바둑 경기에 참가한 영월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동국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열린 행사로 총 61개국 6522명이 참가했다. 김동국 소방위는 12~13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바둑경기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동국 소방위는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틈틈히 바둑 공부를 소홀히하지 않아 이번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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