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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통시장 전기 화재 예방 캠페인

임직원 5개조 나눠 200여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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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8:09]

한국전기안전공사, 전통시장 전기 화재 예방 캠페인

임직원 5개조 나눠 200여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9/18 [18:09]

▲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8일 전주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물품을 구매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이하 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에서 전기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전주에 있는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상가인에게 전기안전 캠페인 문안이 새겨진 앞치마와 자동소화 기능의 멀티콘센트 등을 전달했다. 더불어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5개 조로 나뉘어 시장 내 점포 200여 곳을 일일이 살피며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또 전기사용 중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공사 긴급 신고 전화(1588-7500)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앞서 조성환 사장은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원과 함께 추석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조성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통시장의 안전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작은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기관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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