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안위원 소통의 장 마련

주요 현안 보고ㆍ정책 제안ㆍ소방관 국가직 전환 촉구 등

광고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7:01]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안위원 소통의 장 마련

주요 현안 보고ㆍ정책 제안ㆍ소방관 국가직 전환 촉구 등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9/19 [17:01]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산업 관련 단체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안위원이 모여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최인창)는 19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최인창 총재, 남상욱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주승호 (사)한국소방기술사회장 등 소방청 산하 단체장 11명과 행안위 인재근 위원장을 비롯 홍익표 간사, 소병훈 의원, 김병관 의원, 권미혁 의원, 김한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소방 산하단체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향후 조속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원활한 정책제안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단체총연합회 주요 현안 보고 ▲소방산업 정책 제안 ▲연합회 운영에 대한 임원진 노고 격려 ▲소방관 국가직 전환 ▲향후 소방정책 방향에 대한 건의 등이다.


이 자리에서 최인창 총재는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등 소방 관련 비영리단체는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대부분 열악하고 영세한 실정”이라며 “국고보조금, 특교세, 2019년도 예산 국회 심의 등을 통해 소방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보조가 가능한 소방청 사업 일부를 소방단체에 위탁하는 등 소방청 사업에 소방단체의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소방ㆍ안전 분야 민간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소방발전을 위한 민과 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