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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119,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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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1:45]

영광소방서 홍농119,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이효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9/21 [11:45]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홍농119안전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 화재 시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초기 소화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추석에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가정 내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기초 소방시설 설치 기준에 따라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화 사회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한 상황으로 이번 귀성길에 젊은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감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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