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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신규 구급차 배치 “응급구조 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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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04 [13:13]

부평소방서, 신규 구급차 배치 “응급구조 명 받았습니다”

119뉴스팀 | 입력 : 2018/10/04 [13:13]

▲ 새로 도입한 구급차 앞에서 부평소방서 구급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평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다친 시민을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는 구급차 2대가 신규 배치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구급차는 기존에 운영 중인 노후 차량을 대체하는 특수구급차다. 특수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위한 기본 외상처치 장비 뿐만 아니라 기도 삽관, 자동 심장충격기(AED) 등을 비롯한 최신 구급장비와 구급의약품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신형 구급차는 인천소방이 올해 21대를 일선 서로 신규 배치한 것으로 나아진 여건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골든타임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더 많은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 나아진 여건으로 구급차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로 관리해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의 지난해 구급 출동 횟수는 모두 28950건으로 하루 평균 79.3명이 구급차를 이용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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