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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변수남 본부장, 취임 직후… ‘태풍 대비 행보’

소방지휘관 상황판단회의 후 목포 해안가 안전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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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13:00]

전남소방 변수남 본부장, 취임 직후… ‘태풍 대비 행보’

소방지휘관 상황판단회의 후 목포 해안가 안전 순찰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0/08 [13:00]

▲ 변수남 본부장 일선 소방지휘관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지난 5일 취임한 변수남 신임 본부장이 제25호 태풍 ‘콩레이’ 대처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변수남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사태ㆍ침수 등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인명 피해 제로화를 주문하고 목포 등 해안가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변 본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난 1984년 소방사 공개채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했다. 경기 일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국민안전처 방호조사과장, 서울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등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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