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2 [16:00]
대전중부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2일 오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도서관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유사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자율 소방안전체계를 구축해 화재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 관한 규정에 의하면 공공기관의 모든 인원에 대해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하고 그중 1회 이상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해야 한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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