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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우산동 복합 상가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해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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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15 [16:00]

원주소방서, 우산동 복합 상가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해 자체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5 [16:00]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5일 오전 8시 45분 우산동에 위치한 복합 상가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잠을 자던 중 키우던 애완용 고양이가 인덕션(전기레인지)의 작동버튼을 눌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생한 불은 곧바로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이 불로 주방 인덕션과 일부 집기류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평소 소방시설의 관리ㆍ점검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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