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대상 합동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5 [16:00]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5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에서 초기 화재대응능력 배양과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위 소방대에 의한 초기 진압ㆍ대피훈련 ▲특수차량 활용능력 훈련 ▲시민안전 파수꾼과 의용소방대 참여 대피훈련 지도ㆍ안전교육 ▲관계자 참여 도상훈련ㆍ신고 대응 ▲가상화점을 지정한 화재 진압 훈련 등이다.
김홍기 재난관리과장은 “초고층 건물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 우려가 있다”며 “지속해서 훈련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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