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9일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자기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 민간 자율에 의한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마련됐다. 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대책ㆍ지역사회 소방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ㆍ당면업무 추진사항 알림 ▲다가오는 월동기 소방안전대책 일환에 따른 방화환경 조성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홍보 ▲협의회 운영ㆍ관리에 관한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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