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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안전을 쉽고 재밌게! 119안전문화대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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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22 [13:40]

진천소방서, 안전을 쉽고 재밌게! 119안전문화대축제 성황리 마쳐

119뉴스팀 | 입력 : 2018/10/22 [13:40]

 

진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1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화랑공원에서 열리 119안전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9안전문화 대축제는 어린이집, 유치원에 소속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이동안전체험 차량 등 각종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새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VR지진체험을 신설해 아이들이 지진이라는 생소한 경험을 가상현실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화재 예방을 주제로 한 ‘조심이와 안전이’라는 인형극을 준비해 딱딱한 주제를 쉽게 풀어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충북119소방동요에서 대상을 차지한 진천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은 ‘119사랑법’이란 동요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문화 축제라는 행사를 통해 안전을 쉽고 재밌다고 느꼈다면 충분히 성공적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군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의 기회가 부족한데 이런 아쉬움을 행사를 통해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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