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0~21일 창녕우포누리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을 위해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녕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것으로 소방서는 소방 펌프차, 구급차 등의 장비와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요원들을 배치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심폐소생술 체험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부스를 포함한 다체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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