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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신고와 함께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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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31 [13:50]

서초소방서, 신고와 함께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10/31 [13:50]

 

서초소방서는 지난 18일 오전 서초구 방배동 주택가 건물 사이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화기를 주택가 인근 눈에 잘 띄는 곳에 투명한 케이스로 비치해 화재 시 최대한 빠르게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추진ㆍ설치한 것이다.

 

이날 최초 신고자는 수면 중 연기 냄새를 맡고 건물 사이 쓰레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이는 것을 목격, 신고와 함께 인근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직접 분사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한정희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를 잘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면 소방차 몇 대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화재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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