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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소화기ㆍ선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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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02 [14:40]

서울소방,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소화기ㆍ선물 기부

119뉴스팀 | 입력 : 2018/11/02 [14:40]

▲ 119개의 소화기와 선물 기부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오후 3시 전농동에 위치한 동대문구 방과 후 교실에서 안전 사각지대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에 디자인 소화기 119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달 열린 2018년 서울안전 한마당에서의 ‘안전공감 느린 마라톤’ 완주 기념 콜라보 이벤트로 마련됐다.

 

서울소방은 기부자인 변주선(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동대문구 방과 후 교실 소속 6개 하부단체에서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찾아 서울안전 한마당 엠블럼과 세이·쁘띠 캐릭터가 새겨진 8종의 예쁜 소화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포장해 선물했다.

 

▲ 이윤정 팀장이 동대문 방과 후 교실 아이들과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한 이윤정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추진팀장은 “아이들은 화재 등 위급상황에서 어른들에게 위험을 재빨리 알리며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여기 아동단체 관계자분들이 꼭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과 같이 동대문구 방과 후 교실과도 계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에게 안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토록 안전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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