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텍, 친환경표지 인증 수성막ㆍ알콜포 출시

유해물질 등 환경 안전성 높이면서도 안정된 소화 성능 가져

최영 기자 | 입력 : 2018/11/09 [10:00]

▲ 엔케이텍의 친환경 인증 포소화약제     © 엔케이텍 제공

[FPN 최영 기자] = 소방관련 장비 전문 기업인 (주)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이 친환경 인증 포소화약제 사업을 강화한다. 

 

(주)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은 저유소 화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수성막포와 알콜포의 공급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고  5일 밝혔다.

 

엔케이텍은 육상용과 해상용 포소화약제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은 물론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에 따른 MED(Marine Equipment Directive) 증서를 획득했다. 한국선급(KR)에는 해상용 포소화약제 전문검사 기관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자체 기술력 보강을 통해 개발한 수성막포와 알콜포는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이다. 지난 5월부터 NKFS-ECO AFFF3%, NKFS-ECO AR AFFF 3%, 모델명으로  이같은 포소화약제를 공급 중에 있다. 

 

엔케이의 포소화약제는 사용 시 대기나 수질, 토양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의 배출 영향이 적다. 폐기물의 발생 감소와 빠른 생분해 효과로 유해물질이나 인체 유해물질 노출을 감소시키면서도 안정화된 소화성능까지 확보했다는 게 엔케이텍 측 설명이다.

 

제조과정에서 알킬페놀에톨실레이트(APEOs), 알킬페놀유도체(APDs), 에틸렌글리콜, 퍼플루오르옥탄셀포네이트(PFOS), 퍼플루오르헥산설포네이트(PFHxS), 퍼플루오르옥타노에이트(PFOA) 및 8:2 플루오르텔로머알콜(8:2 FTOH) 등의 사용금지물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엔케이텍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고 진압 당시 사용했던 포소화약제로 2차 환경오염의 위험성이 경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엔케이텍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 안전 확보와 동시에 자연까지 보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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