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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향상 위한 종합대책

출동시스템 운영 등 4대 추진전략, 6개 실천과제 선정… 도착률 61.1%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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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18:01]

충북소방,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향상 위한 종합대책

출동시스템 운영 등 4대 추진전략, 6개 실천과제 선정… 도착률 61.1% 목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11/13 [18:01]

[FPN 최누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향상을 위해 수립한 종합대책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북소방에 따르면 소방차 현장 도착률은 2015년 70.2%, 2016년 63.6%, 2017년 59.9%, 2018년(9월 말) 57.2%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에 충북소방은 4대 추진전략과 6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소방차 현장 도착률을 61.1%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선제 출동지령 운영 강화로 화재 접수 단계부터 출동지령까지 걸리는 목표 시간(1분 이내)과 출동지령에서 차고 이탈까지의 시간(1분)을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또 ▲신속 출동에 적합한 형태로 사무실 개선 ▲출동지령서 프린터기 차고 인근 배치 ▲소방차 우선 교통신호 시스템 운영 확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 화재 대응 차원에서 발대된 전담 의용소방대 적극 활용 등 대책도 담겼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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