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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관내 고시원ㆍ요양시설 등 관서장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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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14 [15:15]

도봉소방서, 관내 고시원ㆍ요양시설 등 관서장 현장 행정

119뉴스팀 | 입력 : 2018/11/14 [15:15]

▲ 최성희 서장이 관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관서장 현장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화재취약 고시원, 요양시설 등 43개소를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관서장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최근 고시원ㆍ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해 시설별 화재 취약점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시행됐다.

 

▲ 최성희 서장이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관서장 현장 행정을 하고 있다.  

 

중점 확인 사항은 ▲최근 발생한 고시원 화재 사례와 화재 원인 전파 ▲고시원 내 실내 전열기구 등 사용금지 준수 안내 ▲고시원, 요양병원ㆍ요양원 등에 대한 안전시설 관리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인명 구조와 진압대책 방안 점검 ▲자력대피 불가능 인원에 대한 피난대책 방안 점검 등이다.

 

최성희 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영업주에게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며 “겨울철 화재를 대비한 실질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서울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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